‘베스트 오브 인스턴트’서 감상 가능

 
[아이티데일리] 포토리아는 스마트폰 사진 편집·판매 앱 ‘인스턴트’에서 지난해 전 세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작품을 선정하는 ‘2014 인스턴트 콘테스트’의 수상작을 2일 발표했다.

포토리아는 이번 ‘2014 인스턴트 콘테스트’의 수상작품을 모두 일반인 참가자의 작품으로 선정했으며, 주로 풍경 및 자연을 주제로 한 아트웍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iOS 버전에서 로빈 마이클의 ‘멜버른의 컬러레이션’이,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패트리지아 틸리의 ‘호수에서의 저녁05’가 각각 1위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5,000달러에 해당하는 포토리아 크레딧이 제공됐다. 모든 수상 작품은 인스턴트 앱의 ‘베스트 오브 인스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포토리아코리아 총괄 임혜진 매니저는 “이번 인스턴트 콘테스트에 수상한 작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 등에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제 인스턴트 앱은 라이프스타일에 있어 즐거움을 만들어주는 것을 넘어 크리에이티브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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