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전원 사은품 제공

 
[아이티데일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의 시범경기(CBT)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테스터 모집 사이트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는 정식 출시에 앞서 ‘프로야구 육삼공’의 게임성과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범경기’라는 이름으로 오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CBT(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경기’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테스터 모집 사이트에는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시범경기’에 참여하는 테스터 전원에게는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전설의 스카우트 권’, ‘게임머니’ 등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지급되며, 테스트 기간 동안 20레벨 이상 이용자가 3천 명 이상이 되면 이를 2배로 늘릴 예정이다. 또 20레벨 이상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이호준, 최형우, 홍성흔 등 2014 프로야구 9개 팀 주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과 사인배트를 증정한다.

노우영 엔트리브소프트 개발팀장은 “사실적인 시뮬레이션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생생한 재미를 제공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기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장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야구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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