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충전으로 최대 3개월간 이용 가능한 스마트 전원 관리 시스템 적용

 

[아이티데일리]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태블릿을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패드 에어 2 전용 올인원 키보드 케이스 ‘로지텍 타입 플러스(Type+)’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지텍 타입 플러스는 아이패드 에어 2 전용 올인원 키보드 케이스로 블루투스 키보드와 얇고 가벼운 양면 보호 케이스를 통해 마치 노트북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블루투스 키보드는 적절한 키 간격을 통해 노트북의 타이핑 경험을 그대로 재현했다.

로지텍 타입 플러스는 아이패드 에어 2 조작을 도와주는 iOS 단축키가 배치돼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고, 타이핑 시 아이패드 에어 2 화면을 적절한 간격으로 거치할 수 있어 손끝에서 바로 화면을 손쉽게 조작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로지텍 타입 플러스는 케이스를 닫으면 아이패드가 꺼지고 열면 켜지는 아이패드 화면 오토 웨이크 및 자동 슬립 기능을 지원하고, 내장 키보드에도 스마트 전원관리 기능이 있다.

아이패드를 타이핑 모드 각도로 세울 경우 키보드가 자동으로 켜지고 웹 탐색을 위해 아이패드를 평평하게 눕혀 키보드 사용이 필요치 않을 때는 자동으로 꺼지며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타입 플러스는 내장된 블루투스 키보드를 통해 아이패드의 효율성을 배가시키는 제품”이라며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편한 타이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효용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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