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통화용 마이크 및 리모컨에도 IPX2 방수 등급 적용

 

[아이티데일리] 휴먼웍스는 오디오 브랜드 JVC의 방수 기능을 갖춘 스포츠형 이어폰 ‘JVC 아웃도어 이어폰(HA-ETR 4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JVC 아웃도어 이어폰은 부드러운 고무 소재 피봇모션 핏 서포트로 귀에 안정적으로 고정돼 격렬한 움직임에도 흘러내리지 않는 커널형 이어폰이다.

JVC 아웃도어 이어폰은 IPX7의 높은 방수 등급으로 눈, 비가 오는 야외뿐만 아니라 수심 1m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 물세척도 할 수 있다. 또 음성 통화용 마이크와 스마트폰 컨트롤 기능을 갖춘 리모컨에도 IPX2 방수 등급을 적용했다.

JVC 아웃도어 이어폰은 차음성 높은 실리콘 이어팁과 주변 소음을 들을 수 있는 오픈형 이어팁을 함께 제공해 실외 활동 시 사용자의 안전도 고려했다. 스포츠 활동 시 암밴드 사용을 고려한 짧은 케이블 길이는 단선 방지 및 번거로움을 최소화했고, 최대 1.2m 길이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 모두 유용하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JVC 아웃도어 이어폰은 네오디뮴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해 완벽한 밸런스와 높은 해상력으로 좋은 음질을 제공하면서 가성비까지 높은 이어폰”이라며 “격렬한 야외 활동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높은 인기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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