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재질 샴페인 골드 컬러 보조배터리, 9.9mm 초박형 두께 및 초경량 무게 적용

 

[아이티데일리]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샴페인골드 컬러의 골드바 모양을 본뜬 휴대용 보조배터리 ‘VEME600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텍 보조배터리 VEME6000은 9.9mm의 얇은 두께와 175g의 경량 무게를 적용했다. 또 6000mAh의 대용량을 비롯해 2.1A의 초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하고, 과충전, 과전압, 과방전, 회로단선, 과전류 보호회로가 내장돼 제품을 안정하게 보호한다.

저가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B, C등급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아닌, 국제표준의 내부저항, 전류, 전압 값을 모두 갖춘 A등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 안정성은 물론 효율성도 뛰어나다.

아울러 새로텍 VEME6000은 168시간의 에이징 테스트를 통과한 배터리 셀만 사용할 뿐 아니라, 완제품의 엄격한 품질 확보를 위해 10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충·방전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정식 출고된다.

이밖에도 VEME 6000은 곡선을 살린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에 쥐는 그립감이 탁월하고, 줄꼬임을 방지한 스마트 루프 케이블 디자인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새로텍 관계자는 “VEME6000은 시선을 확 사로잡는 샴페인 골드 색상에 슬림하면서 고급스러운 골드바 형태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적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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