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게이밍 경험 제공

▲ 슈퍼이블메가코프가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를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슈퍼이블메가코프(Super Evil Megacorp)는 자사 모바일게임 ‘베인글로리’를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베인글로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플레이 가능한 모바일 AOS 게임이다. 이용자는 각각의 특징을 지닌 다양한 히어로 중 하나를 선택, 각 3명씩 구성된 양팀으로 나뉘어 전략적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팀원들과 함께 적군 기지 중앙에 있는 ‘베인’이라는 거대한 크리스탈을 파괴하면 승리를 거두게 된다.

슈퍼이블메가코프는 ‘베인글로리’가 모바일게임 이용자들에게 PC 온라인게임처럼 장기간 깊게 즐길 수 있는 ‘하드코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이용자당 일평균 이용시간이 75분을 넘으며, 앱스토어에서 1,800명 이상으로부터 별 다섯 개를 받은 바 있다.

‘베인글로리’의 국내 홍보모델을 맡은 전용준 e스포츠 캐스터는 “베인글로리는 손바닥 안에서 AOS의 기승전결을 구현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베인글로리’는 아이패드2, 아이폰5s 이상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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