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13개 정보화 교육장과 12개의 CBT교실 정보화 교육 가능

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 www.posdata.co.kr)가 최근 해군 정보화 교육장과 CBT(Computer Based Training) 교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군의 정보화 교육환경을 첨단화하여 기존 강의식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
포스데이타는 13개 정보화 교육장과 컴퓨터를 활용하는 사이버 교육장 12개에 정보화 교육이 가능하도록 한다.또한 사용자들이 수강신청을 하고, 관리자 승인, 수강현황, 진도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사이버교육(e-Learning)’ 체계를 도입하고 교수자와 수강자간 커뮤니티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해군본부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는 3월경이면 첨단 장비를 활용한 정보화 교육을 통해 군의 정보화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CBT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한 상시 교육체계를 갖춰 교육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은주 기자 ejchoi@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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