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은 사용자의 정보 및 상호 교류를 통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비전, ‘Security 2.0’을 발표했다. 'Security 2.0’ 비전은 개인과 기업이 모두 상호 연결돼 있는 디지털 세계에서 사용자들이 신뢰를 가지고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 서비스, 파트너십 등을 포괄하고 있다. 기존에 시큐리티 1.0이 물리적인 시스템 보안에 비중을 뒀다면, 시큐리티 2.0은 네트워크의 모든 정보까지도 보호한다는 게 시만텍의 설명이다.
시만텍의 회장 겸 CEO인 존 톰슨은 “개인과 기업 모두 자신들의 정보가 안전하게 교류된다는 신뢰감을 가질 수 없다면,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은 즐겁거나 역동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이 가져다 줄 잠재력과 혜택을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만텍의 ‘Security 2.0’ 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symantec.com/about/news/index.js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