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쓰리콤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5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올해 작년 대비 약 500%에 가까운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의 파트너를 통해 시장 영역을 확대한데다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화웨이-쓰리콤코리아는 교육 및 기술 지원센터를 설립해 국내 전지역에 걸쳐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청와대, 경찰청, 해양수산부, 대한민국육군, 한국 무역협회, 하이닉스, 동부화학 등이다.
화웨이-쓰리콤은 내년 IPv6, 보안 및 스토리지 등의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며, 이러한 사업의 극대화 방안으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은 기자 jekim@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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