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코리아가 오는 25일까지 성탄패키지로 판매하는 데스크톱PC 디멘션E520(좌)과 노트북PC XPSM1210(우)





델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은 11일부터 25일까지 ‘성탄맞이패키지’ 행사로 데스크톱PC 디멘션E520과 노트북PC XPSM1210을 판매한다. 두 제품은 내년 비스타 출시를 앞두고 PC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초점을 맞춰, 코어 2듀오 CPU와 256MB의 그래픽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XPSM1210은 12인치 와이드스크린의 서브급 노트북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GO 7400터보 캐시의 그래픽을 탑재해 그래픽 사양을 고려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내장형카메라를 장착해 화상 회의 등이 가능하며, 한글 정품 윈도우 XP 홈 SP2, 1GB메모리, 120GB 5400RPM SATA HDD를 탑재해 3D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2GB로의 메모리 용량 확장이 가능하며 가격은1,299,000원(부가세 별도)이다.
데스크톱 PC 디멘션 E520제품도 비스타를 즐길 수 있는 성능으로 구성되었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E6300(1.86GHz, 2MB L2캐시, 1066MHzFSB), 윈도우 XP 홈 SP2및 512MB DDR2 SDRAM메모리, 160GB SATA HDD 사양이다. 19인치 아날로그 LCD모니터와 함께 제공되며, DVD/CDRW콤보, 256MB PCIe x16 엔비디아 지포스 7300LE의 그래픽 성능으로 동영상 등 엔터테인먼트에 유용하다. 가격은 899,900원(부가세 별도)이다. 자세한 정보는 080-200-3762 또는 www.dell.co.kr 에서 얻을 수 있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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