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51만 7천 원

▲ KT가 LG전자의 스마트폰 ‘G Stylo’를 단독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LG전자의 스마트폰 ‘G Stylo’를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G Stylo’는 5.7인치의 대화면에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 터치 성능 등이 강화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해 프리미엄 노트 기능이 강조된 제품이다.

KT는 고객들이 ‘G Stylo’를 더욱 경제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우선, 구매 고객들은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쓰지 않은 제휴 포인트로 무제한 할인, ‘슈퍼 세이브카드’를 통한 최대 36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쓰던 폰을 반납하면 최대 31만원까지 할인받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부 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순액 요금’으로 가입한 고객들은 약정, 위약금 없이 평생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순액 41 요금제 이상으로 가입하고 올레 인터넷을 결합하는 고객들에게는 11만원 상당의 ‘GiGA WiFi 공유기’를 6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휴대폰 보험인 안심플랜 스페셜(부가세 포함 월 5,720원)에 가입할 경우, 분실, 도난 및 파손 사고 시 최대 85만원 보장은 물론, 무사고 만기 시에는 최초 출고가의 최대 35%까지 매입보상이 가능해 재 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 Stylo’는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티탄, 화이트 2가지이며 출고가는 51만 7천 원이다.

서도원 KT Device 본부 무선단말 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KT만의 전용 모델인 G Stylo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신규 모델을 출시하여 고객에게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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