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교사들, 미래부장관상 시상 및 다양한 혜택 제공

▲ 네이버가 소프트웨어 교육계획서 공모전 ‘SOFTWARE EDU FEST’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소프트웨어 교육계획서 공모전 ‘SOFTWARE EDU FEST’(이하 SEF)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EF 자문단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50개 우수 계획서를 선정, 교육 실행을 지원하게 되며, 사례 발표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들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 수상 교사들에게는 미래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SEF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흥미가 있는 교사라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하여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알릴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생활과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컴퓨팅과 문제 해결’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거나 자유주제를 택해 3~5차시 분량의 교육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아이들이 즐겁게 소프트웨어를 알아가고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교사 및 학생 대상의 교육과 커리큘럼 연구 등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폭넓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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