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구형 프린터를 최고 57.5%까지 보상해주는 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는 잉크젯, 레이저젯 프린터를 비롯 복사기, 팩스, 스캐너, 복합기 등의 사무기기(타사제품도 해당)를 반납하는 조건으로 HP 컬러레이저 복합기 CM1015, 컬러레이저젯 3600N, 레이저젯 5200L 등을 32%에서 최고 5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각 보상 판매 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컬러레이저 복합기 CM1015는 소규모 업무팀에게 적합한 기종으로, 분당 8장의 컬러인쇄 속도를 구현한다. 종이로 된 자료를 스캔하여 데스크톱 PC나 전자우편,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전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디지털 형태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컬러레이저젯 3600N은 첫 장 출력에 14초가 소요되는 사무용 프린터로, 초기 토너량이 흑백 6,000매, 컬러 4,000매이다.
레이저젯 5200L은 10초 이내에 첫 장 출력이 가능하며, 분당 35매의 문서를 출력한다. 또 HP 전산용품과 프린터 사이에 통신이 가능해, 전산용품 사용량을 모니터링하며 온라인으로 바로 전산용품 구입을 할 수 있다.
소비자는 행사웹페이지(www. hp.co.kr/event/giveback)를 이용하여 구매 신청서 작성 후 구형제품을 우체국택배를 이용해 반납처로 보내면 된다.
한국HP는 행사 기간 중 프린터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토너 1개 구입 당 최고 5만 포인트의 HP 오리지널 포인트를 특별적립 해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판제품은 본 행사에서 제외되며 구형반납장비에 따라서 보상판매 가능한 프린터가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홈페이지 (www.hp.co.kr/event/giveback)를 참조하면 된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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