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로 달리거나 최고 80cm 높이 및 거리까지 점프 가능

▲ 구르고 점프하는 독특한 미니 드론인 ‘점핑 스모’

[아이티데일리] 휴먼웍스는 구르고 점프하는 독특한 미니 드론인 ‘점핑 스모’를 론칭했다.

점핑 스모는 프랑스 패롯(Parrot)사의 미니 드론으로 빠른 속도로 땅 위를 달리고 지그재그로 움직이고 제자리에서 도는 동작뿐만 아니라 최고 80cm 높이와 거리까지 점프가 가능해 장애물을 만나면 튀어 오르거나 건너 뛸 수 있다.

또 점핑 스모는 무료 앱을 설치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손쉽게 조종할 수 있고, iOS와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등 운영체제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 지원해 범용성이 뛰어나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연결되는 점핑 스모는 광각 카메라를 장착해 1인칭 시점의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보며 조종할 수 있고, OTG 메모리를 장착해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경로와 다양한 곡예 동작을 미리 지정해 원하는 동작을 자동으로 조종하는 로드앱 기능을 지원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점핑 스모는 패롯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집약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드론”이라며 “저가형 일반 드론과는 차별화된 완성도로 직장인과 일반 사용자들의 입문용 또는 취미생활용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점핑 스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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