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 하나로 다양한 DBMS 관리 가능, 비용절감효과도 기대

 
[아이티데일리] DB 관리툴 분야 전문업체 소프트가든(대표 이갑중 )과 데이터 모델링 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소프트베르크(대표 김경호)가 손잡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소프트베르크는 최근 멀티 DBMS 관리툴 개발사인 소프트가든과 QueryOne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소프트베르크가 소프트가든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공급하게 된 QueryOne은 다양한 DB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하는 멀티 DB툴로 여러 DBMS를 사용하는 고객 환경에 적합하다. 수평적으로는 외산은 물론 국산 DBMS 뿐만이 아니라, DW 전용 DBMS 등 국내 출시된 13개 DBMS를 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할 수있으며, 수직적으로는 오라클의 SQL Trace, AWR Report, SQL Advisor 등 각 DBMS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기능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제품발표와 동시에 GS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2,000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QueryOne 기반의 DB 사용 승인 프로세스 솔루션인 QueryOne Approval Edition을 통해 DB사용에 대한 결재기능 및 기타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CA ERwin 총판으로 데이터 모델링 툴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소프트베르크 김경호대표는 “이번 소프트가든과의 파트너쉽 체결로툴 하나로 다양한 DBMS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합리적인 공급 정책을 통해 고객의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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