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전 모집 고객 최고급 슈퍼카 무료 탑승기회 제공

▲ 18일 신촌역 앞에서 '기가 LTE 택시' 참여 고객들이 ‘기가 LTE 택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기가 LTE의 속도를 고객들이 흥미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가 LTE 택시’를 지난 18일 강남역, 이대역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가 LTE 택시’ 체험 대상은 올레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됐으며,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12시부터 18시까지 서울 도심의 가장 붐비는 곳인 강남역~신사역, 이대역~홍대역의 2개 코스가 운영됐다.

한편, ‘기가 LTE 택시’는 레드 컬러 차체에 5G와 기가 LTE의 로고가 랩핑됐다. 이번 ‘기가 LTE 택시’로 사용된 차량은 이탈리아 슈퍼카로 최대 출력 610마력, 최고 속도 325km/h, 제로백 3.2초로 최강의 성능과 탁월한 주행 속도를 자랑한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고객들이 GiGA LTE의 차원이 다른 속도를 흥미롭게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메신저를 고민하다 속도의 아이콘인 슈퍼카 택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들이 즐기며 자연스럽게 서비스 혜택을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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