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찾기 메뉴바 및 알림 기능 제공
먼저, 다양한 플랫폼에서 별도 학습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음악 감상 패턴에 맞춘 통일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PC와 모바일은 물론, 확장 예정인 모든 디바이스에서도 공통 디자인을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현재 벅스가 보유 중인 430만 곡의 음원 중 원하는 곡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 어디서나 음원을 찾을 수 있는 메뉴바가 제공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새로운 소식을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알림 기능도 추가됐다. 틀린 검색어를 수정해주는 등 검색 기능도 향상됐다.
아울러, 고음질 음원만 모아서 들을 수 있는 ‘FLAC 전용관’, 감상·다운로드 기록 및 검색 히스토리 등 사용패턴을 분석해 개인별 취향에 맞춘 음악을 추천해주는 ‘뮤직4U’ 메뉴를 마련했다. 또 ‘장르별’ 메뉴에서는 벅스가 독점 서비스 중인 GENUIN, OEHMS 클래식 레이블을 비롯해 ECM 재즈 레이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요일·시간대별로 채널을 추천해주는 ‘라디오’도 활용 가능하다.
팽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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