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OS에 단일 플랫폼 제공, 중복 투자 방지

 
[아이티데일리] 제이씨원(대표 신종호)은 전자문서 솔루션 하이브리드 스마트 이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 IT 플랫폼 환경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이폼은 다양한 기기에서 전자문서의 활용/관리/보존/폐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전자문서의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계약서나 신청서 등 법적인 절차와 효력이 발휘되는 모든 문서에 적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이폼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OS에 단일 플랫폼을 제공해 앱 개발로 인한 중복 투자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OS 버전 변경에 종속적인 환경에서 탈피, 변화하는 기기와 OS변경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기의 사용자 화면을 표준화시켜 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기업에서 기기 별 개발시간과 테스트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 이로써 적은 비용으로 짧은 시간에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환경을 실현할 수 있다.

제이씨원 기술 컨설팅부 제품개발팀 강덕훈 차장은 “하이브리드 이폼은 기업의 시간과 비용의 절감은 물론 사용자의 만족도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고 말했다.

한편 제이씨원은 11년 동안 기록물관리솔루션의 구축 및 유지보수 분야에서 활동해온 기록물관리 솔루션전문업체이다. 최근 클라우드 기반 Paas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에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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