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 위한 제반 환경 및 프로세스 구축

▲ (왼쪽부터)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 황상운 안타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선태 LGU+ SD본부 부사장, 여주상 마젤란기술투자 대표, 임정혁 보광창업투자 팀장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이하 LGU+)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와 IoT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U+는 국내 벤처 캐피탈사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보광창업투자 등 국내 벤처 캐피탈사들과 사업 협력을 맺었다.

이에 따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은 사업화가 될 만한 아이디어나 기술이 있으면 벤처 캐피탈로부터 재정지원을 검토 받을 수 있으며, 벤처 캐피탈이 투자한 기업들은 LTE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기술과 사업성을 검증 받을 수 있다. 또한 LTE이노베이션센터를 이용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은 비용 부담 없이 아이디어와 IoT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됐다.

한편,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는 서울 상암동 사옥 2층(80평)과 독산동 사옥 3층(50평)에 개설돼 개발자는 물론 팀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룸과 디바이스 개발룸, 3D 프린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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