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신임지사장에 이혁구 지사장을 선임했다.





이혁구 전 하이페리온 지사장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의 신임지사장으로 선임됐다.
이혁구 신임지사장은 20여 년간 유니시스와 BMC 소프트웨어 등에서 영업과 경영의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하이페리온 한국지사가 설립된 이후 최근까지 9년여 동안 지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사업실적이 좋았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혁구 지사장은 현재 한국최고재무책임자협회(KCFO), 확장성재무보고언어협회(XBRL) 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혁구 신임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영업 및 기술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등 국내 비즈니스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위상 강화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의 강화와 질 높은 대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의 지속적인 투자에도 중점을 두어 나갈 것"임을 덧붙였다.
신은영 기자 epah@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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