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체험 통해 액션, 진행, 콘텐츠, 현지화 수준 높은 평가 받아

▲ SEGA퍼블리싱코리아가 국내 서비스하는 첫 번째 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이 오는 9월 10일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

[아이티데일리] SEGA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가 국내 서비스하는 첫 번째 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이 오는 9월 10일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사전체험을 통해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호쾌한 액션, 편리한 진행, 다양한 콘텐츠, 완성도 높은 현지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전체험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초반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은 점과 원작의 독특한 콘텐츠를 MMORPG의 최신 트렌드로 녹여낸 여러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짧은 체험 기간 동안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 이용자도 탄생하는 등 정식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평가와 반응들이 있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사전체험에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운영에 있어 서버 점검 및 게임 내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정식서비스를 기다라는 이용자에게 하루라도 빨리 선보이기 위해 빠르게 정식서비스 일정을 확정했다”며, “정식서비스 전까지 사전체험에서 이용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하고, 현지화의 완성도를 최대로 끌어 올려 최상의 정식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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