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는 최근 트래픽 관리 솔루션인 BIG-IP와 오라클 WAS 10g와의 호환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오라클 WAS 10g와 BIG-IP를 함께 구축할 경우 오라클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상시 접속할 수 있다. 물론 보안성과 편리한 확장성을 보장해준다. 오라클 WAS 10g는 탁월한 안정성, 확장성 및 비용 효율성 등을 보장한다. 게다가 그리드 컴퓨팅을 지원하고 있어 확장성과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오라클 WAS 10g에서 F5 BIG-IP를 테스트하는데 사용한 문서 및 구성 자료는 오라클 기술 네트워크 사이트(www.oracle.com/technology/products/ias/hi_av/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F5 네트웍스의 비즈니스 개발 담당인 짐 리칭스 부사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F5와 오라클의 협력으로 기업들이 요구하는 엔터프라이즈급의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가용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라며 “테스트를 거쳐 문서로 검증된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은 양사의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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