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최근 실리콘트슈디오코리아(대표 이규재) , 오라드, 리얼타임테크놀로지, 바코코리아(대표 박장성)와의 협업으로 통해 고성능 비쥬얼라이제이션 기술을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한국HP측은, 협력을 통해 구현한 가상화 그래픽 기술력을 오는 9월 8~9일 동안 열리는 바코 오픈 하우스와 15일 열리는 HP정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계 설계 해석 세미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HP는 워크스테이션 비쥬얼라이제이션 클러스터, 실리콘스튜디오는 비쥬얼라이제이션 SI, 리얼타임테크놀러지는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 오라드는 컴포지터 분야에서 각각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코의 최신 디스플레이 장비를 바탕으로 최강의 비쥬얼라이제이션 데모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9월 8일 개최될 예정인 바코 오픈 하우스에서는 ▲종합상황실 ▲디지털시네마 ▲기업용 프리젠테이션 ▲시뮬레이션&가상현실 ▲관제실&의료용 모비터 등 5개 영역 구분해 각각의 상황에 맞는 비쥬얼라이제이션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바코의 XLM H25 및 액티브 스테레오 입체구현 DLP 프로젝터인 갤럭시 시리즈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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