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출시 예정…참여 시 고급체력비약·강화석 등 게임재화 제공

▲ 넷마블이 9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하늘아래영웅’의 사전예약을 7일부터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9월 중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하늘아래영웅’의 사전예약을 7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늘아래영웅’은 한 번의 슬라이드 조작으로 귀여운 SD캐릭터의 화려한 궁극기를 펼칠 수 있는 액션 RPG이다. 캐주얼한 캐릭터와 달리 게임 스토리는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진행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검사, 법사, 궁수, 마검사 등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가진 총 4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깜찍한 정령(펫 개념)을 도입해 육성과 수집의 재미를 높였으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 및 자동, 반자동, 수동 등 다양한 전투기능도 갖췄다.

넷마블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1000캐시(게임재화)와 고급체력비약 20개, 장비 강화석 30개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링크를 주변에 많이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링크 접속 수에 따라 최대 1000만 원 상당의 애플워치, 맥북, 상품권 등의 선물 등 현물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작성한 게임의 기대평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하늘아래영웅’은 간편한 슬라이드 조작 방식을 적용해 이용자의 피로감을 줄이는 동시에 묵직한 스토리 라인을 통해 RPG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올 하반기 대표 캐주얼 RPG 게임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사전예약 기간 중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사전 공개 테스트(이하 pre-OBT)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pre-OBT 기간 중 생성한 캐릭터명과 게임데이터를 그대로 출시 때까지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일정 레벨 이상 달성하면 한정판 의상과 날개 등도 받을 수 있다.

‘하늘아래영웅’은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