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부터 1980년대까지 총 5편으로 나눠 기획 연재

▲ 벅스가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벅스(대표 양주일)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함께 대중음악사를 집대성한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을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 프로젝트는 광복 70주년과 한국 대중음악 100년을 기념해 시작됐다. 고종석 음악저널리스트가 집필을 맡고,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사진 등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자료를 제공한다.

벅스는 음악포털의 장점을 활용해 각 시기의 음악을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홈페이지 내 스페셜 코너 ‘뮤직포커스’에서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을 소개한다. 1907년 한국에 첫 음반이 발매된 시점부터 1980년대까지 총 5편으로 연재 예정이다.

한편, 벅스는 모든 상품을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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