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1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2016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실력과 열정을 가진 약 100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머, 디자인 등 게임 제작 부문, 게임 사업, 글로벌 사업 개발 등 게임 사업 부문, 시스템엔지니어, 플랫폼 프로그래머, DBA 등 플랫폼 개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컴투스는 이번 2015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게임 제작, 플랫폼 개발 및 게임 사업 부문의 글로벌 모바일 리더를 영입해 지속적인 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차 서류 접수는 25일부터 오는 10월 18일 자정까지 컴투스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0월 23일 1차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 이후, 10월 말부터 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인기 게임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국내 및 해외 시장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 타이틀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조성완 컴투스 인사부 이사는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 확보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공채를 통해 이에 걸맞은 인재를 영입하고 세계 시장에서 컴투스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컴투스와 함께 성장할 열정 있는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채용 과정의 형식적인 요소들을 없애고 복잡한 입사 지원 절차 없이 경력과 실력만으로 열정과 소신 있는 글로벌 인재를 선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컴투스채용)를 추가하면 인사 담당자와의 1대1 채용 상담과 함께 채용 관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중 주요 대학교에서 맞춤형 인재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채용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