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경쾌한 타격감 제공

▲ 넥슨이 ‘아이마(AIMA)’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넥슨은 KOG가 개발한 신작 MMORPG ‘아이마(AIMA)’의 정식 서비스를 8일 오후 1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다양한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게임으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경쾌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신규 지역(우르진)과 인스턴스 던전 2종(카브리엔의 무덤, 죽음의 성채)을 비롯해 더 많은 요소들이 새롭게 공개된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11월 4일까지 특정 접속일수를 채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각각 ‘게이밍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애플워치’, ‘넥슨캐시’ 등을 선물하며, 주말에 접속할 경우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게임 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일체형 PC’, ‘소니 디지털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기계식 키보드’ 등 푸짐한 경품 선물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염홍원 넥슨 아이마 서비스 총괄 실장은 “아이마는 하드코어한 MMORPG 유저나 액션게임을 즐기는 유저 모두 만족감 높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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