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교류 및 공동마케팅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왼쪽),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타이탄플랫폼(대표 윤재영)은 미국의 미래학 연구기관인 다빈치연구소와 기술 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는 타이탄플랫폼이 보유한 권리 보호 기술에 대해 양사가 교류하는 한편, 향후 발생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 및 공동 마케팅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술 교류 및 개발 프로젝트의 공동 수행 ▲공동 마케팅 ▲상호 교류 협력 분야 발굴 ▲양사 사업의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다빈치연구소장은 “창작자의 권리 보호에 특화된 타이탄플랫폼의 기술력과 차세대 동영상 플랫폼인 ‘윈벤션’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한다”며, “‘윈벤션’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세계적인 미래학 연구기관인 다빈치연구소가 ‘윈벤션’의 비전과 기술력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창작자의 권리를 개선하고 디지털 콘텐츠 유통 문화를 혁신하는데 양사가 함께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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