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개발 총괄자가 만든 첫 모바일 게임

▲ 네시삼십삼분이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드래그레이서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노리온소프트(대표 정영석)가 개발한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드래그레이서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래그레이서 for Kakao’는 ‘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한 정영석 대표의 첫 모바일 게임으로 사실적인 차량 디자인, 음향 효과,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속에서 니트로 아이템을 사용했을 때의 폭발적인 속도감은 몰입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핸들 조작은 드래그 방식을 이용해 직관적인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으며, 부품을 입수해 자신의 차량을 강화하고 외형을 바꾸거나 새로운 차량을 구매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친밀도가 올라갈수록 코인이나 트로피, 다이아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개성의 미소녀 서포터즈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대일부터 최대 4인이 동시에 참여해 즐기는 실시간 네트워크 방식의 PVP(이용자 간 대결)는 ‘드래그레이서 for Kakao’의 핵심 콘텐츠다. 백미러를 이용해 뒷 차를 보며 추월을 막고, 미사일, 수리검, 번개 등 각종 아이템을 이용해 앞선 차량을 추격하며 승부를 낸다.

4:33은 ‘드래그레이서 for Kakao’ 론칭을 기념해 계정 레벨 및 목표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게임 머니와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내달 11월 9일부터는 아이템 전 1위에서 50위에 입상한 이용자에게 피자 교환권을 선물한다. 또한 공식카페에서는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부품카드와 게임 내 재화 다이아를 선물하는 ‘최강 레이서 선발’ 이벤트가 열린다.

소태환 4:33 대표는 “PC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정석을 만든 정영석 대표의 저력은 모바일에서도 통할 것으로 믿는다. 노리온소프트의 첫 레이싱 게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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