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최근 기업용 프린팅 솔루션 업체인 한국렉스마크(대표이사 정영학)의 프린팅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한국렉스마크는 삼일회계법인에 X854e, T644n, W840n등의 고사양 프린터 및 복합기들을 공급했으며, 추후에도 프린팅 환경 관리 솔루션인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렉스마크는 “향후 삼일회계법인은 사용하는 모든 프린터를 렉스마크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MPS (Management Printing Sevice : 전사적 프린팅 환경 분석 및 구축 솔루션)’를 도입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렉스마크는 지난달에 서울 백병원에 초소형 35ppm 프린터 E450dn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향후 협력 병원 700곳, 약국 25,000곳의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Bitcom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강현주 기자 jjoo@rfidjourna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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