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저금리와 불황 속에서 부동산 재테크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주부 A씨는 최근 부동산 경매를 통해 실거래가 2억여원의 아파트를 1억 5천만원에 취득했다. 시세보다 무려 5천만원이나 싸게 구입한데다, 취득 직후 1억 6천만원에 전세를 줘 큰 이익을 봤다.

이처럼 최근 부동산 경매가 높은 수익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경매는 압류나 소송 등으로 인해 경매로 나온 물건을 싸게 낙찰 받을 수 있어 부동산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경매 과정의 복잡한 법률과 등기, 리스크 관리 등 일반인들에게는 문턱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는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쉬운 경매투자 실무를 강의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경매투자강의는 복잡한 이론보다는 실제 경매에서 꼭 필요로 하는 용어와 정의, 과정, 실무 위주로 커리큘럼이 구성된 곳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랜드프로의 부동산 경매투자 실무 초급과정을 강의하는 김동수 교수는 “경매투자는 물건선정과 권리분석, 법원 현장실습, 현장답사, 낙찰, 소유권이전 촉탁등기, 처분 순으로 이뤄진다”며 “따라서 경매 강의도 법률에 맞는 사례로 실전대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본인이 직접 등기할 수 있는 수준까지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등기 실무의 경우, 소유권 보존등기, 소유권이전등기, 소유권 이외의 등기, 변경․결정․말소․회복등기, 경락으로 인한 소유권 이전촉탁 등기 등 각 등기의 특징을 완벽히 이해하고 법무사 없이 혼자서 등기하는 방법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는 강의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수 교수의 랜드프로 부동산 경매투자 실무초급과정은 부동산 경매의 기초와 법률정리는 물론이고, 이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권리분석과 주택임대차 보호법 등을 실제 사례 위주로 강의하며 경매물건을 낙찰 받아 시세차익분석과 낙찰 받은 물건에 대한 하자 여부를 분석할 수 있는 노하우도 함께 공유한다.

아울러 물건현황과 위치, 임차인 현황, 등기부 현황을 비롯해 주의해야 할 사항과 낙찰사례 분석 등 부동산 경매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수강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수많은 사례와 최소한의 리스크관리 등 실무 위주로 알기 쉽게 강의가 구성돼 있다.

한편, 랜드프로(http://landpro.co.kr)는 김동수 교수의 부동산 경매투자 실무초급과정을 포함한 자사의 103개 강좌, 1025강을 3일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랜드프로 홈페이지에 무료회원으로 가입하면 3일 동안 무료 수강혜택이 제공되며 회원 가입시 랜드프로 온라인 강좌 10만원 할인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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