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는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2일에 걸쳐 을 전북도청 앞 도의회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8번째 맞이해 한우를 사랑하고 성원해 준 국민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산업을 지켜온 한우 농가에게는 격려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우의 날을 인지하고 즐기는 전 국민의 한우 사랑 축제이다.

예년과 다르게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30여 개 가까운 한우 체험, 먹거리 체험, 놀이 체험 등의 부스가 펼쳐지며, 무대 이벤트, 한우퀴즈대회를 통해 경품도 증정되고,

한우요리경연 대회가 개최되어 한우를 이용한 참신한 레시피를 가진 대회 참가자들이 만들어내는 한우 요리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1101명과 함께 하는 사랑의 한우 비빔밥 나눔 행사도 10월 31일 토요일 낮 12~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한우의 날 행사마다 소비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한우고기 할인 판매 행사도 진행해, 1등급 한우를 시중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는 "한우의 날을 통해 한우를 매개체로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어 농업의 근간이 되는 상업임을 부각시키고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민의 한우 사랑을 확산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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