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 행사 대신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 간식 ‘가래떡’ 즐겨

▲ 안랩이 11월 11일을 맞아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 간식 ‘가래떡’을 즐기는 ‘가래떡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안랩(대표 권치중)은 11일 전 직원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가래떡을 즐기며 동료간 정을 나누는 ‘가래떡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안랩이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가래떡 데이’ 행사는 기존 11월 11일의 상업적 행사를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 간식을 즐기는 이벤트로 변화시킨 것이다.

안랩의 대표 사내 이벤트 ‘가래떡 데이’는 매년 11월 11일에 전 직원이 가래떡을 나누어 먹으며 함께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안랩의 특별한 기업 문화 중 하나이다. 이날 안랩 전 임직원은 사내 식당에 모여 가래떡과 함께 전통 음료(수정과, 식혜) 간식을 먹으며 서로 동료애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랩은 여름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을 위해 아이스크림, 보양식, 과일 등을 제공하는 ‘삼복 이벤트’ 와 직원들이 사내에서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복지시설인 토닥토닥(사내 안마 시설), 안심터(직원 상담 시설) 등으로 유쾌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일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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