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서울 마곡지구의 개발윤곽이 거의 확정되면서 인천 계양 센트레빌이 인기를 끌고있다.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서울 마곡지구의 수혜지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로 상암 DMC의 6배,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지어지는 최대 융.복합 클러스터다. 거기다 R&D 연구인력 약 4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명, 고용인구 16만 5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계양 센트레빌 아파트는 기존에 전세를 놓았던 세대의 계약기간 만료가 도래하면서 해당 세대와 회사 보유세대에 대한 선착순 특별혜택 할인분양에 들어갔다. 현재 물량이 모자라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전세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신규분양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면서 내 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20~30대 젊은 층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들이 수도권 즉시입주 가능 아파트에 몰리면서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인천 계양 센트레빌은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1•2•3단지 총 1,425가구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다. 2017년 공항철도 마곡역이 개통되면 마곡지구 산업단지 배후 수요(약16만5명)를 흡수할 수 있어 벌써부터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계약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3.3㎡ 당 900만원대 파격적인 분양가로 인기몰이 중이다. 서울 및 수도권 전셋값보다 저렴하고, 인근 타 아파트에 비해서도 비교적 저렴하게 매매에 나설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실투자 1억 안쪽으로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가 있어 호응이 뜨겁다.

또한 인근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한정거장이면 이동 할 수 있다.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 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과 계양역 더블역세권으로 아파트에서 도보로 인천1호선 귤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한정거장, 상암역은 두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까지는 25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2020년부터는 인천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이 직결운행 된다.
직결운행이 시작되면 인천공항역을 출발한 공항철도 열차가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 선로로 옮긴 뒤 여의도와 종합운동장역을 거쳐 송파나 보훈병원역(2018년 9호선 3단계 개통예정)까지 한번에 갈 수 있게 된다.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자유로에 근접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빠르며 올림픽대로로 강남과 강북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귤현초, 계양중, 예일고, 계산고 등의 학교가 있고 계양국제 어학원을 비롯해 인천영어마을과 인천 어린이 과학관 등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친환경 자연경관이 녹아있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웰빙 아파트다. 단지를 관통하는 베네치안 수로와 2.7km로 조성된 단지 내 순환도로는 주민들에게 자전거 하이킹 및 산책도로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계양 센트레빌 분양사업부: 1600-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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