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권 개발의 중심축, 인근 산업단지와 가깝게 통하는 직주근접형 단지로 기대

 
[생활정보] 교통환경은 차후 집값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큰 호재로 여겨진다. 실제로 과거 교통호재에 따른 집값 변동률을 살펴본다면, 서울지하철 9호선 11.54%,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2.21%,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1.36% 등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교통망을 통해 대규모 인구유입이 이뤄진다. 상권활성화는 물론이고 주거가치 또한 상승하기 때문에 집값은 당연히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울산 교통환경 개선

효성∙진흥기업이 울산 신천동 140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울산 전역을 가로지르는 교통호재의 최대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총 12.5km 길이의 오토밸리로가 다음해에 완공되면 만성적인 체증에 시달리던 7번 국도 등의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울산~포항고속도로도 다음해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옥동-농소 간 도시고속도로와 총 연장 76.5km의 울산~포항간 복선전철사업도 오는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접근성은 더욱 뛰어나게 된다.

따라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는 차로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매곡지방산업단지, 달천농공단지, 중산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효과가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설 북구는 울산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신흥주거지역이자, 미래 울산을 선점하는 북구권 개발의 중심축으로 개발 프리미엄 동반상승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원스톱 주거환경 편리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체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36세대, ∆74㎡ 276세대, ∆84㎡ 302세대 총 914세대를 선보인다.

울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인 신천과 호계, 매곡지구 인근 3만여세대 브랜드타운은 물론 인근에서 유일한 중심상업지역이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주거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동대초등학교와 인근 매곡초, 매곡중∙고 등 도보권내 초‧중‧고와 학원가 조성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옆 매곡천 수변공원과 인근 동대산의 푸른 숲을 누리는 힐링 생활특권과 동시에 단지 옆에 조성되는 2개의 공원은 여유로운 삶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의 주거중심지가 북구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오토밸리로와 옥동~농소 간 도로개설 등 각종 교통호재와 관련이 있다. 프리미엄은 길 따라 움직인다는 말처럼 벌써부터 울산 현지 부동산업계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효성∙진흥기업이 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오는 20일 오픈 예정이며, 위치는 울산 남구 삼산로 116(달동 979)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52-29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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