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예전부터 눈치 채지 못했을 정도로 예전에는 안면비대칭이 아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후천적으로 안면비대칭이 만들어졌다는 말에 한의원 등을 찾아 진단을 받고 있는데, 이렇다 할 진전이 없어 고민이 되고 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 씨의 사례와 같이 후천적으로 안면비대칭을 겪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완벽한 대칭 얼굴을 갖고 있는 이들이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한쪽 턱이 비정상적으로 발달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한쪽으로 턱을 괴는 습관이나 껌 등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등에 기인한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안면비대칭은 심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사실이다. 턱 구조의 이상이 생겨 턱에 통증이나 맞물림 등이 어긋나 저작기능에 문제가 올 수도 있는 등 전반적인 턱기능 장애를 유발하게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심미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신체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안면비대칭에 대한 교정은 조기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턱에 대한 기능적 문제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신체에 많은 부담을 주는 외과적 시술을 실시해야 하는 것이 사실. 때문에 많은 안면비대칭인들은 부담이 없고 턱관절안면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주목을 받고 있는 솔루션이 바로 턱앤추한의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대칭턱교정이다. 비대칭턱교정은 교정기를 착용하거나 외과적 시술을 실시하지 않아도 손상된 턱관절이나 맞지 않는 관절을 다시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바로 틀어진 턱관절의 균형을 바로잡아 기혈순환에 도움을 주는 추나수기치료와 턱앤추한의원의 노하우가 녹아들어간 턱관절고정술인 턱교침치료, 전침치료, 몸의 긴장을 풀고 턱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한약치료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를 통해 비대칭교정의 원인이 되는 턱관절 증상까지 함께 호전이 가능하며, 건강을 저해하는 다양한 턱관절 이상 증세까지도 함께 개선이 가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턱앤추한의원의 비대칭턱교정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비수술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뼈를 수술해야 하는 안면비대칭수술이나 양악수술의 경우 부작용과 회복기간 등이 필요한 것에 반해 이에 대한 부담이 적고, 최소 3개월 이상 치료를 받아도 호전도를 보일 수 있어 안정적인 시술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턱관절한의원 턱앤추한의원 김재형 원장은 “많은 이들이 후천적인 요인으로 조금씩 안면비대칭으로 변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만성질환이나 더 심한 비대칭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이 보통”이라며 “이런 이유로 인해 대칭얼굴과 건강을 위해서는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조기에 이를 교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