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015 수학능력평가가 끝나고 점수지를 받은 학생들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입시문제 때문에 표정이 밝지가 않다.

이번 수능은 기존 모의 평가보다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 저곳 입시관련 정보를 얻으려는 수험생들의 학부모님도 애가 타긴 마찬가지다.

다가오는 30일과 12월1일 열리는 대학 입시 설명회를 담당하고 있는 임대균 대학인 교육 대표이사는 “ 이제 지방과 수도권의 대학 입시 경쟁에 대한 정보교류가 서로 차별없기를 바란다” 며 첫 설명회를 대구에서 진행 한다고 했다. 임대균 대표는 수능이 끝나 한 참 바쁜 와중에도 이번 설명회를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임대균 대표는 수능이 끝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자신의 성적표를 보고 어디에,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백분위와 표준점수, 모든 대학들의 그간 합격 성적 통계와 이를 비교한 대학별 표준 점수 등을 따져서 합격도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분석과 철저한 데이터분석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2016 입시 설명회를 무료로 진행하는데에는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 예술 교육 협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이 컸다.

11월 30일과 12월 1일 2일간 각각 3번씩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특히나 대구 학부모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알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유명 대학의 대입 합격 사례집과 각 대학별 과목당 표준 점수와 입시 전략등을 담은 입시 전략 계획서 등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11월 30일과 12월 1일 대구 디자인 센터와 테크스타일 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대구 입시 설명회는 ‘입시야’에서 등록 할 수 있다.
관련자료 - 입시야 : http://ipsiya.com/, 대학인 : http://deaha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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