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액취증의 주 범인은 피부 밑에 있는 아포크린선이다. 여기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은 본래 아무런 냄새가 없지만, 피부 표면에 상주하는 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 특유의 악취를 풍기게 된다. 겨드랑이의 아포크라인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박테리아에 의해 지방산으로 분해하면서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한다. 보통 겨드랑이 부위의 옷 색깔이 누렇게 변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경우,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얘기를 듣는 경우나 내 주변의 사람들이 냄새 때문에 나를 피하는 경향이 있는 경우라면 액취증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액취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 수술 후 상처가 남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으며 눈치를 보게 되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액취증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민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액취증에 단기간 효과를 보이는 보톡스 시술이나 겨드랑이 제모, 데오드란트 등으로 냄새를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고민하며 이런 내용들을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이 같은 방법으로는 임시방편으로 잠시 숨기는 정도이지 치료 효과는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고 업계측은 밝혔다.

액취증의 치료 법으로는 절개법, 레이저치료, RF Needle을 이용한 치료가 있으며, 과거 많이 사용된 절개법의 경우 흉터가 크게 남고 2주 정도 붕대를 감고 있어야 하며, 2주간 어깨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하는 등 흉터에 대한 부담과 회복기간이 길다는 큰 단점 등이 있었다. 또 최근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도 나왔지만 효과 면에서 절개법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화상 위험이 있는 단점 등이 있어 치료법으로써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기존 치료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치료효과를 높인 것이 ‘오닉스 아포클리너’시술인데 일본에서 3년전 부터 사용되고 있는 시술법인 ‘오닉스(onix)’라는 Power Needle RF를 이용한 ‘아포클리너’시술은 Apocrine gland의 Apo와 Cleaner를 합성한 말로, 액취증의 주범인 아포크린선을 제거한다는 의미를 포함한 합성어이다.

‘오닉스아포클리너’ 시술은 36개의 Needle로 구성된 절연침을 통해 겨드랑이 속 아포크린선 부위에 고주파를 조사하여 피부 겉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시에는 바늘의 깊이를 조절하면서 반복적으로 시술함으로써 피부의 여러층의 깊이를 골고루 치료해주게 된다. 이러한 반복적인 시술 방법으로 인해 땀샘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괴시켜 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흡입법이나 절개법을 사용하여 액취증 치료를 했던 환자들은 흉터와 유착이 많아 재발이 되었을 경우 다른 방법으로 재수술이 어렵운 단점이 있었지만, 오닉스 아포클리너 시술의 경우는 재시술이 가능하며 겨드랑이냄새제거 시술 효과도 뛰어나다.

한편 서초역, 교대역, 방배동, 서래마을 일대의 액취증 환자들에게 다년간의 경험으로 쌓은 수술실력을 바탕으로 정직하고 안전한 진료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브라운아이 성형외과 이한센 원장은 “실제 시술 시간이 짧아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시술 받을 수 있으며 재발하는 경우에도 재시술이 어렵지 않고 기존 수술 후 재발한 환자들에게도 쉽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술법으로 좋다” 전하였다.

강남, 서초 브라운아이성형외과의 고객이 추천하는 인기 시술로는 타임리리프팅, 하이푸리프팅(HIFU리프팅), 듀엣RF(레이저리프팅), 레이저제모 등이 있다.

필러와 주사 관련 시술에는 필러(팔자주름, 눈가주름, 이마주름 등), 윤곽주사(볼살주사, 광대주사, 턱살주사), 보톡스(턱보톡스, 눈가/미간/이마보톡스 등), 다이어트약처방 등이 있다.

강남, 서초 성형외과 액취층수술병원 유명한곳, 브라운아이성형외과는 편의성을 위해 우선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타임리리프팅’ ‘하이푸리프팅’또는 액취증치료의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 브라운아이성형외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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