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미디어의 변화에 따라 뉴스 소비 패턴도 변하고 있다. 단문과 이미지 형태의 콘텐트에 익숙해진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더 이상 장문의 기사를 잘 읽지 않는다. 이러한 이용자의 행태 변화에 따라 뉴스 형태도 과거 텍스트 위주의 기사 형식에서 카드뉴스로 변화하고 있다.

카드뉴스는 모바일에 특화된 언론보도 형태다. 기본적으로 간략하게 함축한 텍스트와 내용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작성된다. 읽는 뉴스에서 보는 뉴스로 진화한 것이다.

텍스트와 이미지가 같이 있는 한 장의 카드로 구성되기에 모바일 환경에서 가독성이 뛰어나고 이미지 형태로 배포돼 SNS, 블로그 등에 확산이 쉬워 카드뉴스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카드뉴스가 모바일 환경에서의 새로운 뉴스 소비 형태로 각광 받게 되자, 이 카드뉴스 형식을 활용해 언론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카드뉴스 형식으로 언론홍보를 하려면, 필연적으로 네이티브 광고 방식을 택해야 하는데, 이를 대행해줄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마케팅 회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 최신 이슈나 흥미를 끌만한 내용으로 카드뉴스를 기획하고, 이를 SNS를 활용해 확산시킬 수 있는 역량 있는 전문 대행사는 아직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카드뉴스 제작에 있어 주의할 점은 긴 내용을 간단하게 압축하고 내용과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과도한 광고성 내용은 자제돼야 한다는 점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한다. 이용자가 알고 싶거나 궁금해 할만한 정보성 내용을 짧은 콘텐츠 속에 담아내고,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마케팅컨설팅그룹 나우콜 관계자는 “카드뉴스는 직접적이고 노골적으로 홍보하기보다는 이용자들이 정보를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해야 하고, 내용과 이미지가 하나의 콘텐츠로 인식되기에 제작과 편집에 대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따라서 카드뉴스를 제작할 때는 전문 마케팅업체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케팅전문기업 나우콜은 종합광고∙홍보사업∙미디어사업∙교육사업∙엔터테인먼트사업(스타마케팅)∙IT사업(홈페이지∙앱∙솔루션 개발) 등 다방면에 걸쳐 사업을 진행해온 기업이다. 특히 네이티브 광고와 카드뉴스에 대한 풍부한 진행 경험을 가지고 있고, SNS 확산을 위한 자체 플랫폼도 보유하고 있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보도자료 배포 등 언론홍보 외에도 바이럴∙SNS마케팅∙검색광고∙모바일광고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전화: 070-7734-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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