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계 50여개국 이상에서 글로벌 실시간으로 위치찾기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이쉐어링소프트(www.isharingsoft.com) 조해경대표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전시 참여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박람회는 지난 3년의 성과를 집대성하는 역대 최대의 행사로써 창조경제의 성과 및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다. 아이쉐어링소프트는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 개국 이상에서 15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위치찾기 서비스 업체다.

아이쉐어링소프트의 아이쉐어링 앱의 150만의 수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마케팅 없이 입소문으로만 모인 숫자로 가족보호, 미아방지, 해외여행, 유학생, 분실폰찾기 등 다양한 분야의 니즈를 온전히 충족시키고 있다.

조대표는 ‘아이쉐어링은 2011년 국내 아이폰이 도입됐던 시기부터 서비스를 해왔어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호환을 이뤄 서비스를 한지가 내년이면 6년차가 되네요. 약 5천개이상의 리뷰를 보면 저희 평점이 4.3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난 몇 년간 이런 평점을 유지하는 일 또한 쉬운 게 아니거든요. 보통 사업이란 아이디어를 짜고 아이템을 정하고 해서 이뤄지는 것이 보통인데, 저희는 저희 가족의 필요로 앱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하다 보니 이렇게 150만이라는 수치가 입소문으로 모여 사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사업을 꾸려나갈 생각이며, 2016년까지 약 1천만 명의 사용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50만명이라는 숫자가 전혀 마케팅 없이 이뤄진 숫자라, 저희 팀원들이 노력하면 이 숫자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만큼 더 큰 고통은 없다는 생각에 아이쉐어링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부나 명예를 생각하고 디자인했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희의 필요로 만들어진 아이쉐어링 앱이 모두에게 즐겁고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라고 소개했다.

아이쉐어링소프트는 2015년 방미 경제 사절단으로 뉴욕과 워싱턴 행사에 참여하였고, ‘한중일 비스니스서밋’행사에도 국내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이달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SLUSH’행사에 참여하여 전세계 유수한 기업들에게 러브콜 요청을 받았다.

‘저희 같은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많은 기회의 장이 만들어 지는 것에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현재 아이쉐어링은 일본과 중국 등 유수한 세계 기업들과 저희 서비스에 대한 협업을 활발히 논의 중에 있는데, 이번 창조경제박람회도 저희를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행사에 영국 정부 기관에서 직접 연락이 와 영국의 초등학생들의 미아방지와 가족보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협의예정입니다’라며 ‘아이쉐어링의 실시간 정확한 위치찾기 서비스와 긴급상황시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해도 내 위치가 전송되는 서비스를 정말 탁월하다고 평가해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가족보호와 미아방지를 위한 위치찾기 서비스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서도 많은 니즈를 보이고 있고 지난 5년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해온 만큼 아시아는 물론 더 넓은 시장을 위해 열심히 발을 내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쉐어링소프트은 정보통신분야의 대표로 29일까지 코엑스 c홀 CB22관에 배정될 예정이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아이팟, 아이패드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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