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용인시 아파트 매매가도 계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한동안 하락세를 지속하던 용인시 아파트는 지난해부터 올라 평균 3.1% 상승했다. 같은 기간 동안 경기도 아파트값(2.9%)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용인시가 중심업무지구로 꼽히는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경기도의 다른 지역들보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용인시에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실속형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산건설㈜이 지난 12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294-6번지 일원에서 견본주택을 준비하고 선착순 분양에 나서는 ‘죽전역 샬레 파인비스타’다.

죽전역과 수지구청역의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4~26층 규모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었다.

이 단지는 채광·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주동계획, 세대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배치 및 충분한 이격거리 확보, 세대 환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내 비상호출시스템,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음림과 방음터널을 설치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 죽전과 수지의 경계지점 풍덕천 사거리가 위치해 행정구역상 속해있는 죽전지구와 용인 수지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보정동 카페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고 수지구청, 수지소방서, 지역난방공사 등의 시설과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죽전역 샬레 파인비스타’는 분당선 죽전역과 신분당선 수지구청역(2016년 2월 개통예정) 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강남과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판교역까지 4정거장 10분대, 강남역까지 8정거장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서울역, 광화문 등으로 가는 광역좌석버스도 많아 강남이나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 강남 및 판교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서울 외곽순환도로, 신갈 IC, 동수원IC, 43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춰 전국 어디로든 갈 수 있다.

교육 환경도 괜찮다. 명문학교로 알려진 풍덕고, 수지고가 단지 인근에 있고, 신월초·풍천초·문정중도 가까이 위치한다. 반경 2km 내에는 보정초·독정초·정평중·용인외고·풍덕고·수지고·BHCS국제학교·단국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도보권내에 우수한 학원가도 있어 자녀 교육환경에 신경쓰고 있는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분양관계자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공급,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신분당선 개통을 앞두고 인근지역 전세가 및 거래가가 폭등함에 따라, 이번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층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31-266-3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