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서울과 수도권의 전세난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파트 시장은 내년에도 기본적으로 전세매물 부족으로 인한 실수요자의 매매전환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셋값 상승에 따른 세입자의 주거불안도 내년에 더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서울 지역은 내년에도 재개발·재건축 이주 수요가 약 6만여 가구로 추정돼 품귀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전세매물조차 구하지 못한 ‘전세 난민’이 속속 서울을 빠져나오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한 전문가는 “과거에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이동이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전세난이 장기화되면서 작은 집이라도 장만하겠다는 심리로 서울을 벗어나 외곽으로 이동하는 ‘탈서울’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에 동쪽으로는 하남 미사, 북쪽으로는 남양주 진접읍까지 수요가 몰리고 있는 실정인데, 부동산 114에 따르면 남양주의 평균 매매가는 약 2억7,137만 원으로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인 약 3억8,378만 원 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진접 인근 6년 만에 공급되는 남양주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문의 1599-6617)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의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의 아파트로 조성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해당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알아봤다.

2019년 개통 확정 된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은 부평지구 진접 서희스타힐스의 가장 큰 개발호재 중 하나이다. 이를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수월해졌으며, 퇴계원IC를 통해 북부간선도로 및 서울외곽도로의 진입이 수월하여 각지로의 교통망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8호선 지하철 별내선이 연장될 시에는 서울의 송파, 잠실까지 30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해 최근에는 투자자들을 비롯하여 실수요자들도 진접 서희스타힐스에 관심을 가지는 추세이다.

전 세대 남향배치에 4-Bay형 평면 적용을 구사한 남양주 진접 서희스타힐스는 뒤편으로 산이, 앞쪽으로 왕숙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조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아파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73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59㎡, ▲74㎡, ▲84㎡ 총 1,22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2층부터 지상30층 높이로 13개 동이 예정되어 있으며, 평 당 600만 원 대로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를 갖춰 각지의 수요자들이 몰려오고 있는 실정이다.

단지 5분 거리에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와 금융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단지 내부에는 각종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있어 입주자들은 한층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현재 남양주 진접 서희스타힐스는 12월 6월 1차 분양이 마감된다. 2차 분양 시에는 일정부분의 분양가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분양을 원하는 사람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현재 진접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는 반드시 사전예약 후에 관람 할 수 있으며, 분양본부를 통해 사전 예약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