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매년 돌아오는 겨울이면 연말 파티, 송년회, 신년회 등으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심해지기 마련이다.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울긋불긋해진 피부 관리 할 틈도 없이 바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금새 피부는 노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에 건조한 사무실에서 간단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들을 위해 올 겨울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을 소개한다.

피부가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책상 위에 놔두고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인 필수 아이템은 바로 오일미스트이다. 오일미스트는 세안 후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난방으로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 보호막을 생성해준다.

올바른 오일미스트 사용법으로 먼저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세안 직후 모공이 닫히기 전 오일미스트를 얼굴에서 15~20cm 정도의 거리에서 분사한 후, 손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준다. 오일이 보습막을 만들어 수분이 금방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줘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메이크업 후, 오일미스트를 사용하면 피부가 갈증을 느낄 때 촉촉한 상태가 유지될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위로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오일미스트는 외출 시에도 파우치에 넣고 시간이 날 때마다 사용해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변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그 중 기능성미스트 대표주자로 불리는 'efef'의 '5데이즈 오일 세럼 미스트'는 미스트 2+1 출시 이벤트 당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아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fef'의 '5데이즈 오일 세럼 미스트(5days oil serum mist)'는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건성은 물론 지성과 민감성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맞춤 미스트이다. 기존 오일 세럼 미스트의 단점인 끈적거림과 번들거림을 방지하고, 촉촉함과 강한 보습력으로 4계절 내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준다.

녹차추출물 71%, 정제수 0%의 비율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녹차추출물의 함유량을 늘리고, 이 외에도 동충하초추출물, 인삼추출물, 하수오추출물, 자몽껍질오일 등 물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개선 물질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에센스 오일층, 세럼 워터층이 나누어져 있어 유수분 밸런스 기능을 부여해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스킨케어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5데이즈 오일 세럼 미스트'는 퍼스트세럼 기능까지 갖춰져 있어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도 쉽게 물광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한편, 겨울철 직장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efef'의 '5데이즈 오일 세럼 미스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fe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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