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어르신 300여 가정에 ‘사랑의 꾸러미’ 전달

▲ 김재환 LG유플러스 담당(왼쪽)과 최지훈 유비쿼스 상무(오른쪽)가 사랑의 꾸러미 포장을 하고 있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는 ‘U+동반성장보드’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U+동반성장보드’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사랑의 꾸러미’ 키트를 만들어 마포구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3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와 다산네트웍스, 유비쿼스, 모임스톤 등 30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 및 시행 내역을 공유하며 협력사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지훈 유비쿼스 상무는 “지난해부터 협력사들이 모여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환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국내 산업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달 동반성장 성과공유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