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신뢰 높이고,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뽕뜨락피자’, ‘요치킨’, ‘쌀로 요리한 닭’ 등 3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웰만사)이 소비자와 가맹점을 보호하기 위해 고객만족(CS)팀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신뢰를 높이고, 이와 함께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번에 출범한 '웰만사'의 CS팀은 브랜드 및 제품과 관련한 고객서비스 및 매장관리, 고객불편 사항 등이 발생할 경우 빠른 처리에서부터 사후 재발방지 교육까지 관리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한 개인 블로그나 SNS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본사에 직접 제기한 소비자 불편 중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관련된 중요 사안을 어긴 가맹점, 품질보증제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이 두 차례 접수된 가맹점에 대해 특별교육을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CS팀을 운영하는 것은 본사가 가맹점을 감시하거나 통제할 목적이 아니라, 특정 가맹점의 비정상적 운영으로 다른 가맹점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라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서 가맹점의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소비자에게 불편이나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가맹점을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부터 품질보증제 운영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웰빙 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는 가맹점과 상생경영은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와 가맹점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 www.bbongdder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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