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리 어시장에서 유일하게 줄이 길게 늘어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강화도 맛집 진복호는 부모님과 형제 부부가 함께 ‘진복호’를 타고 바다에 나가 직접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을 거품 없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입 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됐다.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도 진복호의 단호박 꽃게탕이 소개된 바 있으며 ‘VJ 특공대’에서는 진복호의 해물조개찜을, SBS 뉴스에서는 진복호의 미니 양배추 쭈꾸미 샤브샤브를 소개하기도 했다.

종편 채널에서도 수 차례 진복호를 찾았다. 채널A ‘서민갑부’에 자연산 낚시 농어 1인 코스 요리로 전파를 탔고, MBN ‘천기누설’과 ‘여행 맛집’, VJ 매거진 등에서도 진복호의 지리탕, 자연산 물회 등 다양한 메뉴들을 소개했다.

최근에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단호박 꽃게탕을, KBS 2TV ‘아침’에서 진복호를 대박집으로 집중 조명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진복호를 찾아오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이처럼 방송, 입 소문 할 것 없이 진복호가 유명세를 타면서 오랜 세월 단골을 자처하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화에 못 이겨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전개했다. 1호점은 강화도, 2호점은 인천 소래포구, 여기에 다음 달 3호점인 압구정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강화도 맛집 진복호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압구정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동통한 살이 가득 들어있는 꽃게를 통째로 넣어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천연 육수를 사용한 만큼 맛과 건강 모두를 꼼꼼히 다지는 소비자들도 만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단골 고객층이 워낙 두터운 진복호의 특성상 이미 인지도가 높고, 고객들이 멀리 강화도까지 가지 않고도 진복호의 별미 단호박 꽃게탕을 가까이서 맛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방문이 쇄도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안정화를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진복호는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해 신선한 해산물과 식재료만을 제공한다는 신념에 따라 가장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는 해산물의 물량을 고려해 지역별 1개씩 단 10개 매장만을 한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현재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은 진복호만의 특별한 맛의 비법을 전수받는 것은 물론 전국 각지의 진복호 단골들의 성원과 입 소문에 힘 입어 안정적 마케팅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복호 프랜차이즈 관련 문의는 전화(032-937-7610)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