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입주 예정인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잔여세대 분양에 수요자가 몰려들고 있다.

강남을 대표하는 부촌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반포동 일대’에 재건축 사업들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반포의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최근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유상 옵션의 무상 전환 등의 계약 조건 변경을 내세우면서, 수요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유상 옵션이었던 중문과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빌트인김치냉장고 등이 무상으로 바뀌면서, 84㎡ 기준 약 350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 잔여세대 분양에 속도가 붙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4층까지 11개동 829가구 대단지로 전용 49~150㎡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채광이 뛰어나며 혁신적인 4-bay 설계와 개방형 발코니 설치로 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택배차 지하진입과, 무인택배보관 5개소와 세대별 전용창고, 음식물이송시스템 등의 설치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설계 및 편의시설에 있어서도 수요자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약 1,650㎡ 의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카페, 다목적 홀까지 갖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참신한 설계가 돋보이는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이고 단지 내 키즈카페와 어린이집까지 있어 어린아이를 둔 부모라면 더욱이 선호할 만하다.

또한 단지 내 녹지 공간을 최대로 살려 도심 속에서도 쾌적하고 여유로운 단지를 조성했다. 용적률 284%, 건폐율 16%, 녹지비율 38%로, 개방감과 쾌적성이 뛰어나다. 조경은 비밀의 정원 테마의 숲, 플라워가든, 테라피가든 등 각각의 컨셉을 살려 조성했으며, 특화필로티, 중앙커뮤니티플라자 등이 들어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파트 생활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9호선 사평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3•7•9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지 고속버스터미널역은 물론 반포역, 교대역 등이 1km 거리에 위치해있어 교통 입지에서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고무래로와 서초중앙로도 인접해 있으며, 자가용 이용자들에게는 반포 IC가 지근거리라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빠르다.

주변 환경은 두말할 것 없이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 서초구 공립초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최상위권인 원명초교, 서원초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3대 명문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최상위권인 반포고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대치동 학원가를 넘어 사교육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포동 학원가와도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와 길 하나를 두고 마주하고 있다.

센트럴시티, 킴스클럽,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등과 같은 쇼핑타운,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가람미술관 등의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서리풀공원 등의 녹지공간, 서울성모병원,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 이르기까지 생활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와 분양가 혜택으로 부담을 덜어, 잔여 세대 소진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그만큼 문의도 늘고 있어, 기다림 없이 원활하게 홍보관 관람 및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포 래미안아이파크’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1599-577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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