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시장은 미국 금리인상을 비롯해 공급과잉, 대출규제 등의 악재가 겹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익형부동산시장은 활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금리인상까지 1~2년의 시차가 존재하고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규제 역시 수익형 부동산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

이에 주택시장 인기 하락의 반사이익은 수익형 부동산이 받을 것이라는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동안 주택시장으로 발걸음 했던 투자자들이 상가나 오피스텔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그 중에서도 대학가 오피스텔이 풍부한 임대수요와 안정적인 수익률로 단연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 대학가 주변은 지하철, 버스 등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주변편의시설이 잘 조성되어있어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신혼부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집을 구하고 임대조건이 맞으면 졸업할 때까지, 혹은 취업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거주할 생각을 가지며 비교적 오랜 기간 계약을 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임차인이 변동되더라도 일시적인 공실에 따른 임대수익 손실과 중개수수료 부담이 거의 없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주요 권역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을 비교했을 때 대학가에 위치한 홍대, 신촌, 관악, 동작 일대가 강남권의 대표적인 오피스텔보다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학가 주변 오피스텔이 공급물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과 더불어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남권 오피스텔은 물량이 넘쳐나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대학가 오피스텔은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다”며 “최근 대학가 주변으로 세워지는 신축 오피스텔이 그 희소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배곧신도시에 자리잡는 시흥최대 규모 서울대 앞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오피스텔은 10년간 오피스텔 물량공급이 없었던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대학가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신속한 교통, 우수한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오피스텔 단지 주변에는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총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변환경을 선보인다. 입주자들은 서울에선 누릴 수 없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분양가 3.3㎡당 600만 원대로 현재 1차분 880실이 조기 완판된 배곧신도시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오피스텔은 현재 2차분 1,026실을 분양 중에 있다.

분양문의: 031-860-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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