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4XR이 신규 프로젝트 ‘the 대박집(디자인협동조합)’을 진행해 신진 디자이너 및 작가들을 위한 성장 발판 마련에 나섰다.

금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신진 브랜드를 만드는 밑거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신진 디자이너 및 작가들을 발굴, 상호 협업을 통해 상생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를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뜻을 같이하는 팀들과의 공동작업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며, 그 밖에도 주최측인 4XR의 자체 펀딩, 파트너사의 투자 유치, 회사와 회사간의 협업, 세무회계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4XR은 디자이너들의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용 작업실을 제공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에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4XR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생산라인과 디자이너가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모여 만들어 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금번 프로젝트는 경쟁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한 4XR은 유니크, 모던, 캐쥬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사이즈의 다양성을 추구 빅사이즈까지 취급하는 패션몰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