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추억과 힐링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것이 목적인 데 막상 돗자리를 펴도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특히 여행의 절반을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숙박시설 선택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다.

아마도 날짜에 맞춰 숙박시설을 구하는 일은 누구나 한두 번씩은 겪어본 일일 터. 바로 이럴 때 그런 고민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콘도회원권이다.

1년에 몇 번 이용한다고 회원권을 구입하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몇 번만 이용하더라도 편안하게 전화 한 통화로 확실하게 예약할 수 있다면 구입할 가치는 충분하다. 게다가 특별회원권을 구입하게 되면 가족 구성원이 회원권 하나로 나눠서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장점도 있다. 이렇게 하면 연간 사용 횟수도 자연히 많아진다.

설악, 제주비치, 부곡 등 직영 체인 8개와 서울, 천안, 제천, 경주 등 연계 체인 7개를 포함해 리조트 15곳의 체인을 가입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아이들 방학이 끝나가는 지금, 일성리조트가 2차 특별회원을 한시적으로 모집한다. 이번 신규회원권은 일성리조트 회사 보유 구좌 중 일부에 한해 회원 모집을 하는 것이라 가입조건과 혜택이 파격적이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리조트 15곳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현금 가치로 150만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이 추가로 주어진다. 숙박권은 부가가치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선물이나 사업장에서 직원 거래처 선물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성리조트 2차 신규회원권은 분양승인 허가를 받은 한정된 인원만 모집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되면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담당자에게 확인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성리조트는 회원들이 쾌적하게 객실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상반기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또 9차 직영 체인 문경새재 리조트는 부지 매입과 설계를 끝내고 올해 말에 착공할 예정이며, 8만2500㎡(약 2만5000평) 규모 부지에 1만3200㎡(약 4000평) 규모인 실내 워터파크와 대규모 부대시설, 객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앞으로 건설하는 일성리조트 신규 체인은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을 만들 계획이다. 차기 체인은 서해안 태안반도 인근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안에 3개의 신규 체인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문택 일성리조트 관리팀장은 "이번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단체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면서 "현재 시중에 콘도 정회원권을 분양하는 기업 중 무료숙박권 20장을 발급해주는 곳은 일성리조트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유형별로 실버는 4명 66.40㎡(약 20평) 559만원, 골드는 5명 94.30㎡(28평) 713만원, 로열은 6명 111.80㎡(34평) 932만원이다. 회원권 분양가는 기존 분양가보다 30∼40% 정도 낮춘 금액이며, 10년 후 원금을 100% 반환시킬 수 있는 정회원권이다.

이번 특별회원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일성리조트 본사 (02)6440-110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 및 안내자료를 받을수 있다.